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이거즈는 어떻게 다시 강팀이 되었나 (문단 편집) === 10월 === 10월 4일 박동희는 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base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295&article_id=0000001074|누가 한·일 ‘괴물’을 ‘퇴물’로 만들었나]]라는 칼럼을 작성, [[한기주]]와 前 [[요미우리 자이언츠]] 소속의 좌완 투수 스지우치 다카노부에 관해서 칼럼을 썼다. 주된 원인은 고교 시절의 혹사지만 한기주의 수술 타이밍을 놓친 프런트에 대한 언급도 있다. 그리고 그 칼럼이 올라온 날, [[무등 야구장]] 고별전에서 넥센에게 8-3으로 귀신같이 패배하며 결국 페넌트레이스 '''8위를 확정짓고 말았다.''' KIA 타이거즈는 2013시즌을 51승 3무 74패, 승률은 '''정확하게 0.408'''로 마무리했다. 더 비참한 것은 사실 KIA의 8위는 __이미 최종전 시점에서 자력으로는 탈출이 불가능한 상황__이었다는 것. '''시즌 최종전 승리를 전제로''' 다음날 있는 [[NC 다이노스|NC]]와 [[SK 와이번스|SK]]의 시즌 최종전 결과를 지켜봐야 할 정도로 막다른 골목에 몰린 상황이었는데, 그 다음날에 NC가 SK를 이겨버린 바람에 '''고별전에서 승리해봤자 8위라는 것은 달라지지 않았다'''는 사실이다. 심지어 작년 내내 꼴찌를 유지했던 한화와의 승률(.4076923…)과 고작 4[[모]] 차이로 앞섰다. 결국 [[KIA 타이거즈]]는 공식 홈페이지에 [[http://www.tigers.co.kr/news/notice_view.asp?seq=321368|사과문]]까지 게재했다. '''이렇게 말아먹고도 2015시즌에 개막전을 홈경기로 하게 되었는데''', 2013 PO에서 [[두산 베어스|두산]]에게 제압당한 [[LG 트윈스|LG]]가 3위로 추락하고, 두산이 2위를 확보했기 때문에 두산이 순위가 더 높아서 LG는 원정에서 개막전을 하게 되었다. [[kt wiz]]의 합류로 [[LG 트윈스|3위팀]]은 8위팀과 개막전에서 맞붙는데, '''그 8위팀이 [[KIA 타이거즈|KIA]]라서'''[* 이후 2019년과 2022년에도 KIA는 개막전을 LG와의 홈경기로 치르게 되었다.]..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